금천구 생활예술동아리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 참여단체 선정

입력 2023년09월08일 06시33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금천구 생활예술동아리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 참여단체 선정금천구 생활예술동아리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 참여단체 선정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진이)은 오는 9월 23일에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제2회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에 금천구 생활예술동아리가 참여 단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은 서울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서울시 대표 생활예술축제로, 25개 자치구에서 활동하는 생활예술인과 동아리가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는 자리이다.


 행사를 위해 공연 25팀, 전시·체험 분야에서 15팀을 공모했으며 금천구는 분야별 모두 선정돼 총 2팀이 참여할 예정이다. 앞서 금천문화재단은 주민 누구나 일상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금천마을활력소 어울샘’을 중심으로 주민의 생활문화 활동을 꾸준히 지원해온 바 있다. 


 공연 분야 동호회로 선정된 ‘리코더하모니카앙상블’은 리코더와 하모니카를 연주하는 동아리로 금천구에서 다양한 행사와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전시·체험 분야 동호회로 선정된 ‘내가만든퀼트’는 실, 바늘, 천으로 나만의 가방과 소품을 완성하며 일상에서 생활예술을 실천해왔다.


 오진이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금천구에서 활동하는 생활예술인의 재능과 가능성을 많은 이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자리”라며 “참가자들이 서로의 역량을 공유하고 성장하는 기회를 가지며 화합과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문화재단(☏070-4105-4756)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