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추석‧전국(장애인)체전 대비 택시운수종사자 친절교육

입력 2023년09월13일 19시49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운수종사자 226명 대상…승객 응대 서비스 향상 기대

목포시, 추석‧전국(장애인)체전 대비 택시운수종사자 친절교육 목포시, 추석‧전국(장애인)체전 대비 택시운수종사자 친절교육

목포시가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택시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진행했다. / 목포시 제공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목포시가 지난 12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소공연장에서 추석 명절 및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을 대비해 택시운수 종사자를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추석 명절 및 양대 체전에 우리 시를 찾는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택시 기사의 친절 의식과 운수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인원은 시 택시 운수종사자 중 226명이며 친절한 도시이미지 제고를 위한 승객 응대 요령 및 친절마인드 향상 기법, 택시운수종사자가 준수해야 될 운수사업법 등을 교육했다. 


또한, 시는 양대 체전에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 및 적극적인 협조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 대해 “목포시의 첫인상을 좌우할 수 있는 운수종사자의 친절도 향상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추석 및 양대체전을 맞아 목포를 찾는 방문객들이 목포시의 선진교통과 택시 운수종사자 친절을 경험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