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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2동 새마을부녀회, 추석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참여

입력 2023년09월18일 09시2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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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쾌적한 우리마을 만들기

[여성종합뉴스] 영주시 영주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재필) 회원 20명은 지난 15일 오전 09시부터 추석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에 참여했다.

 

추석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새롭게 단장한 철도 하부공간에서 잡초 제거와 생활쓰레기 수거 등 다채로운 환경정비 활동이 이뤄졌다.

 

특히 인근 점포와 식당을 방문해 재활용품을 수집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홍보물을 배부했다. 

 

이재필 부녀회장은 "영주의 관문인 철도 주변을 청소하여 고향에 방문하시는 귀성객에게 깨끗한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게 되어 뜻깊은 활동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영주2동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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