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10월 시티투어 운영'3000원으로 즐기는 가을여행…'

입력 2023년09월25일 19시08분 김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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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경남 양산시가 10월13일부터 22일까지 매주 금·토·일 총 6회에 걸쳐 ‘양산 시티투어’를 진행, 여행하기 좋은 가을을 맞아 버스를 타고 양산 구석구석을 여행할 수 있다.

 

양산시는 당일 코스로 하루 최대 35명을 대상으로 양산을 여행하고 싶은 참가자는 누구나 시 문화관광 홈페이지-시티투어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고 밝히고 참가비 3000원(성인기준)으로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둘러볼 수 있다.
 
다음달 13일, 14일, 15일은 ‘역사코스’로 진행된다.

 

춘추공원과 현충탑, 시립독립기념관, 통도사를 둘러보며 양산의 역사가 담긴 장소를 가족, 친구와 찬찬히 살펴볼 수 있는 일정이다.

 

이어 20일, 21일, 22일은 ‘감성코스’로 법기수원지와 가야진사, 임경대로 가을의 풍경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코스로 자연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에도 좋은 장소로 구성했다.
 
시 관계자는 “여행에 관심있는 관광객들이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 가을에 실시하는 이번 시티투어에 참여해 우리 시의 주요 관광지를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더 깊이 알아보고 즐기고 다시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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