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당대표 “중국의 반인권적이고 야만적인 탈북자 북송, 국제사회 심판 받을 것”

입력 2023년10월16일 18시00분 박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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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탈북자 600명 북송 강력 규탄

조원진 당대표 “중국의 반인권적이고 야만적인 탈북자 북송, 국제사회 심판 받을 것”조원진 당대표 “중국의 반인권적이고 야만적인 탈북자 북송, 국제사회 심판 받을 것”

[여성종합뉴스] 우리공화당이 탈북자 600명을 군사작전 하듯 강제 북송한 중국을 강력히 규탄하며, 중국의 만행이 국제사회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16일(월) 보도자료를 내고 “중국이 탈북자 600명을 군사작전 하듯 강제 북송한 것은 그야말로 살인적이고 야만적이며 반인권적인 만행으로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면서 “이러한 중국의 만행은 반드시 국제사회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조원진 당대표는 “중국이 유엔난민협약 가입국임에도 불구하고 탈북자 북송이라는 만행을 저지른 것은 중국이 얼마나 반자유주의 국가이며 반인권국가인지를 여실히 증명해주는 것”이라면서 “이러한 반인권국이 아시안게임을 개최했고, 아시안게임 직후에 북한과 비밀리에 이러한 범죄를 저질렀다는 것에 대해서 정말로 분노가 차오른다”고 말했다.

 

조원진 당대표는 “중국 전역에 수감된 탈북민이 2000명 이상으로 추산하고 있는데, 중국은 이러한 만행을 계속 저지를 것이고 양심의 가책도 느끼지 않을 것이다”면서 “대한민국 정부가 국제사회와 공조하여 중국의 반인권적, 살인적, 야만적 탈북자 북송을 강력히 제재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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