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정읍 한우농가 럼피스킨 의사환축 발생

입력 2023년11월21일 04시5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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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본부 전화예찰중 정읍 칠보면 한우농가(60두)에서 럼피스킨 의사환축 발생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전북도가 20일 정읍 한우농가(60두)에서 럼피스킨 의사환축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방역본부 전화예찰 중 의심축이 발견돼 동물위생시험소 가축방역관이 현장에 투입, 시료채취 후 검사를 통해 양성임을 확인하고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했다.


양성 확진 시 발생농장에 사육 중인 소 전 두수에 추가 정밀검사를 실시한 후 양성인 가축만 선별적으로 살처분하고 최장 6개월까지 임상검사 등 방역관리 될 예정이다.


이성효 전북도 동물방역과장은 “정읍에서 첫 럼피스킨 의사환축이 발생함에 따라 확산 방지를 위해 농가에서는 표피결절 등의 이상 증상이 있을 시 반드시 방역당국에 신고해 주길 바란다.”며 “외부인의 농장 내 출입통제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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