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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부안읍 애니카랜드(대표 조미자)에서 지난 7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장학금 200만원을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조미자 대표는 “부안군 대학생 반값등록금 등 장학사업이 해마다 확대지원되고 있는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부안군 발전을 위한 작은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기탁 이유를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올해부터 대학생 전 학년에 대해 1∼2학기 모두 반값등록금을 지원하게 되었다” 며 “재단의 장학사업에 대한 소식들 듣고 많은 분들이 기탁에 참여하여 장학금 지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애니카랜드(대표 조미자)는 2007년부터 부안에서 자동차 정비업을 하는 업체로 지역사랑의 마음을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기탁으로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