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긴급상황 대응력 강화 위해 비상소화장치 등에 사물주소 부여”

입력 2023년12월28일 07시4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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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긴급상황 대응력 강화 위해 비상소화장치 등에 사물주소 부여”여주시, “긴급상황 대응력 강화 위해 비상소화장치 등에 사물주소 부여”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여주시는 올해 비상소화장치, 공중전화, 전동휠체어급속충전기, 우체통, 계절쉼터에 신규 사물주소 121개를 부여하였다.


사물 주소는 건물 중심의 주소체계를 사물과 공간에 적용하여, 건물에 해당하지 않는 시설물의 위치에 도로명주소를 부여하는 주소체계이다. 


기존에는 건물이 없는 시설물에 도로명주소가 부여되지 않아, 긴급상황 발생 시 해당 위치를 찾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시는 지난 2018년부터 버스승강장, 지진옥외대피소, 전기차충전기 등에 사물주소를 부여하였고, 올해에는 신규 사물주소 121개를 추가 부여하였다.


여주시 행복민원과 관계자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매년 사물주소를 확대 부여하여, 긴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정보 제공과 신속한 구조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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