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공직자 마음 건강 '3월부터 심리상담 지원'

입력 2024년02월27일 11시0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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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점 찾기와 스트레스 관리 등 지원

영암군, 공직자 마음 건강 '3월부터 심리상담 지원'영암군, 공직자 마음 건강 '3월부터 심리상담 지원'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3월부터 공직자 마음 건강 심리상담 지원에 나선다. 


전문상담가가 진행하는 이 심리상담 지원은, 자기 이해와 마음 돌봄으로 자존감을 높이고 긍정적 관계 향상을 위한 것.


개별 및 집단상담은 공직자 개인과 업무의 강점 찾기와 스트레스 관리, 부서·팀의 상호이해 향상 도모를 돕는다.  


심리상담은 신규 공직자의 조직 적응력 향상, 공직자 연령과 업무경력 및 공직사회 내 역할에 따른 심리적 부담감 완화를 위해 세분해 실시된다. 


4월 신규직원 중심의 새내기 프로그램, 6월 7~9급 이음 프로그램, 8월 6급 이상 보듬 프로그램이 차례로 예정돼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의 행정 수요가 많아지고 있어서 공직자는 법적 고유업무 외에도 업무가 점차 방대해지고 있다. 심리상담으로 공직자들이 위로와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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