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자살보도시 제목에 극단적 선택 대신 사망, 숨져 등으로 권고하는 내용 안내문 발송

입력 2024년03월04일 10시2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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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자살보도시 제목에 극단적 선택 대신 사망, 숨져 등으로 권고하는 내용 안내문 발송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자살보도시 제목에 극단적 선택 대신 사망, 숨져 등으로 권고하는 내용 안내문 발송

[여성종합뉴스]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위원장 이재진)는 자살보도시, 제목에 극단적 선택 대신 사망, 숨져 등으로 표기하도록 권고하는 내용의 안내문을 최근 870여 자율심의 참여서약사에 보내고 이달부터 모니터링과 심의를 강화하겠다고 4일 밝혔다.

 

인신윤위는 자살을 개인의 선택으로 보아서는 안 되기 때문에 “극단적 선택”이라는 용어자체가 부적절하며 사망, 숨져 등 객관적 사실에 기반한 용어를 쓰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인신윤위는 작년말에 개정된 인터넷신문 기사심의규정과 자살보도 권고기준3.0에 따라 심의를 하고 있으며 향후 자살보도 권고기준3.0개정 논의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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