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2024년 국공립어린이집 8개소 신규 개원

입력 2024년03월14일 09시25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지난 3월 4일, 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 1블럭에 구립풍경채어린이집 개원

강동구, 2024년 국공립어린이집 8개소 신규 개원강동구, 2024년 국공립어린이집 8개소 신규 개원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공공보육 인프라를 확대하기 위해 2024년 8개소를 비롯해 2025년까지 총 16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신규 개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3월 4일, 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 1블럭(고덕풍경채어바니티)에 국공립어린이집 ‘구립풍경채어린이집’이 문을 열었다. 


정원 65명 규모로, 0세부터 5세까지의 영유아를 보육할 수 있는 보육실, 유희실, 교사실 등을 갖췄다. 


구는 새로 개원하는 어린이집이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지난 1월 시공사와 무상임대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시설 리모델링과 교재교구비 등을 지원했다.


이를 시작으로 올해 8개소, 2025년에 8개소를 추가 설치하여, 향후 2025년까지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 52% 이상 달성을 목표로 총 104개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운영할 계획이다.


신은옥 보육지원과장은 “앞으로도 구민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양질의 맞춤형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등 공공보육 인프라 확충에 힘쓸 것”이라며,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