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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30일(화),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대표 첸 시, 이하 인스파이어)를 방문했다.

인스파이어는 호텔, 외국인 전용 카지노, 국제회의시설, 대규모 실내 전용 공연장, 쇼핑몰 등 다양한 관광기반시설을 갖춘 국내 최대규모 복합리조트로, 작년 12월 개장 이후 약 120만 명이 방문했다.

이날 방 실장은 인스파이어의 전문 공연장(아레나)과 디지털 미디어아트 거리, 쇼핑몰, 컨벤션 등 주요 시설들을 살폈다. 

방 실장은 “인스파이어 개장 이후 우수한 관광기반 시설과 해외 유명가수의 내한 공연 및 K-팝 콘서트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지역관광산업이 활력을 띄고 있으며,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격려하였고, 앞으로도 인스파이어가 ‘한국형 복합리조트’의 모범사례로서, 우리나라 고부가관광을 견인하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세계적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지속적인 투자를 당부했다.

총리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