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시전동 ‘우리마을 착한가게’ 확산

입력 2024년05월30일 14시45분 오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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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소 신규 동참, 총 64개소 참여…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 ‘앞장’

여수시 시전동 ‘우리마을 착한가게’ 확산여수시 시전동 ‘우리마을 착한가게’ 확산

[여성종합뉴스] 여수시 시전동(동장 정귀준) 나눔을 실천하는 ‘우리마을 착한가게’에 15개소가 신규로 참여하며, 총 64개 사업장이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게 됐다. 

 

시전동에 따르면 지난 22일과 29일 시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송재열)와 함께 신규 ‘착한가게’ 가입 사업장 15개소를 방문해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에 신규 동참한 사업장은 ►신기의료기여수점►신통한의원►다소니약국►국성 ►라도김치►청화대이용원►눈그린안경►신기아꾸►씨엘미용학원►정아식품►스타일노리터►그릴앤프라이►띠모아원룸►더큰소망주야간보호센터►송월타월(여수점) 등 15개소다. 

 

‘우리마을 착한가게’는 매출액의 일정 금액을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기부하는 업체로, 지역사회에 기여함을 알리고 주민들의 참여와 지지를 유도하기 위해 현판을 부여받는다. 

 

착한가게 가입과 관련해서는 시전동주민센터(☎061-659-1987)에 문의하면 된다. 

 

송재열 민간위원장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착한가게 사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러한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귀준 동장은 “착한가게 사장님들의 따뜻한 나눔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지역 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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