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폭염 대책 종합지원상황실 신속 가동

입력 2024년06월21일 06시3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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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몸어르신, 노숙인 등 취약계층 안부 확인 및 순찰 강화

은평구, 폭염 대책 종합지원상황실 신속 가동은평구, 폭염 대책 종합지원상황실 신속 가동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은평구는 폭염 종합대책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폭염 대책 종합지원상황실’을 신속 가동했다고 밝혔다.


‘폭염 대책 종합지원상황실’은 인명피해 예방과 시설물 안전관리 업무를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폭염으로 인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홀몸어르신, 장애인, 거동불편자 등 취약계층을 방문하고 안부전화하는 등 안전 확인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건설공사장 등에 무더위 휴식시간제 운영, 현장점검 등 근로자의 인명피해 예방 활동도 진행한다.


또 그늘막 93곳과 스마트쉼터 11곳 등을 운영하고, 도로의 열섬화를 방지하기 위해 낮 최고 기온 시간대에 물살포를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복지관, 경로당, 도서관, 대규모점포 등 214곳을 무더위쉼터로 지정해 운영한다.


특히 불광천, 어린이공원 등 3곳에 쿨링포그 가동하고, 시민들이 폭염에 쉽게 대응할 수 있도록 SNS와 옥외전광판을 활용해 폭염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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