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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도산공원 ‘장난감으로 만나는 독립운동가展’ 개최

입력 2024년08월09일 07시1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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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1일 독립운동사의 주요 장면 담은 14개의 브릭 작품 전시...

강남구 도산공원 ‘장난감으로 만나는 독립운동가展’ 개최강남구 도산공원 ‘장난감으로 만나는 독립운동가展’ 개최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강남구 도산공원에서 8월 13일부터 31일까지 '장난감으로 만나는 독립운동가전' 특별전이 열린다.


이 전시는 브릭아트로 독립운동가들의 활약을 재현한 작품 14점을 포함하며, 다양한 체험 활동도 제공한다. 


도산공원 전시 후에는 서울교육박물관에서 9월 11일부터 내년 7월 31일까지 전시가 이어질 예정이다. 


13일 개막식에서는 도산 안창호 선생 기념 행사가 열리고, 31일까지 매일 정오에 행복콘서트가 개최된다. 


14일에는 도산 윈드오케스트라의 음악회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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