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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지방해양경찰청, 수색구조 기술자문분과 회의 개최

입력 2024년08월14일 08시5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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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관할에서 발생한 선박사고는 총 437척'사망 8명, 실종 2명' 발생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수색구조 기술자문분과 회의 개최서해지방해양경찰청, 수색구조 기술자문분과 회의 개최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명준)은 13일 대회의실에서 광역해양수색구조기술위원회 기술자문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이 위원회는 학계 및 업계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양 조난사고의 수색 범위, 자원 동원 및 사후처리 등을 심의하고 기술적 자문을 제공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상반기 주요 사고 대응 사례를 공유하고, 수색구조 업무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위험물운반선 사고 대응과 선체 구난조치 지연 문제를 중심으로 전문가 자문을 받아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올해 상반기 서해청 관할에서 발생한 선박사고는 총 437척이며, 사망 8명, 실종 2명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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