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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보코 서울 명동 주차장 추가 개방

입력 2024년08월16일 08시2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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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보코 서울 명동 주차장 추가 개방서울 중구, 보코 서울 명동 주차장 추가 개방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서울 중구는 한국전자금융(주)과의 협약을 통해 회현역 인근의 호텔 ‘보코 서울 명동’ 2층 부설주차장 5면을 주민에게 추가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중구민은 월 4만 원에 24시간 이용할 수 있으며 15일부터 시행된다. 


올해 중구는 총 55면의 민간 부설주차장을 주민에게 개방하고 있으며, 추가로 리마크빌 동대문 등 6곳의 주차장도 개방했다. 


구는 장기적으로 공영주차장 확충과 단기적으로 주차면 공유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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