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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집단급식소 위생점검 실시

입력 2024년08월16일 08시2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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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집단급식소 위생점검 실시강동구, 집단급식소 위생점검 실시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19일부터 2주간 관내 학교와 유치원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총 83곳 중 상반기에 점검받지 않은 40곳이며, 강동구청, 교육청 소속 공무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이 진행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조리 종사자 위생, 식자재 관리, 시설 관리, 식품 취급 등이며, 조리식품 수거 검사도 포함된다. 점검 기간 동안 손 씻기 및 식중독 예방 교육도 진행된다.

 

송미령 보건위생과장은 학생들에게 안전한 급식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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