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씨름장, 전지훈련 인기

입력 2024년08월16일 05시5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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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씨름장, 전지훈련 인기임실 씨름장, 전지훈련 인기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임실군 씨름장이 전지훈련의 인기 장소로 부각되고 있다.

 

지난 7월과 8월에는 각각 10개 팀, 8개 팀이 훈련을 위해 방문했다.

 

2020년 준공 이후 전지훈련을 오는 씨름선수단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20개 팀, 올해 1월에는 22개 팀이 찾았다.

 

임실군은 다양한 체육시설과 숙소를 제공하며 선수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심 민 군수는 선수들의 성공적인 훈련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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