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경, ‘바다에선 구명조끼 착용’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펼쳐

입력 2024년09월02일 17시09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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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 ‘바다에선 구명조끼 착용’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펼쳐평택해경, ‘바다에선 구명조끼 착용’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펼쳐


[여성종합뉴스]평택해양경찰서(서장 최진모)는 지난 1일 충남 당진시 삽교호 관광단지 일대에서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한‘구명조끼 착용 생활화’캠페인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을 위해 평택해경을 비롯한 (사)한국해양안전협회, 평택당진항도선사협회, 봉사단체‘더 나눔’의 관계자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행사를 통해 해양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특히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했다.


평택해경은 해양 안전 체험 부스를 설치하여 올바른 구명조끼 착용법,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 방법, 선박 사고 시 탈출‧생존 요령, 놀이를 통한 연안 안전사고 예방법 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자동차 안전벨트 착용률은 83%지만 구명조끼 착용률은 14%에 그친다.”라고 말하며“바다에서 활동할 때는 반드시 구명조끼 착용을 통해 자신의 안전을 스스로 지켜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역 봉사단체인‘더 나눔’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연안정화활동 등 해양에서의 봉사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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