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제9회 시민참여 주간회의’시정현안을 시민과 공유

입력 2024년09월03일 05시4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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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제9회 시민참여 주간회의’시정현안을 시민과 공유하남시‘제9회 시민참여 주간회의’시정현안을 시민과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9회 시민참여 주간회의’를 열어 시정현안을 시민과 공유했다.

 

이 회의는 공무원 중심의 회의에서 벗어나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분기별로 열린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강교량(수석대교) 추진현황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 불허 ►하남시민의 날 기념식 및 가을 축제 안내 ►광주시 화장시설 건립 MOU 체결 및 보바스병원 개원 추진 ►하남시 평생학습 성과 등 주요 현안이 논의됐다.


수석대교와 관련해 하남시는 교통체증 악화 우려를 제기하며 재검토를 요구했고, LH와 협의 끝에 4대 교통 보완대책을 마련했다.

 

이 시장은 “향후 설계 및 착공 시 주민 피해가 없도록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동서울변전소 증설 불허 결정을 전하며 시민들의 건강과 환경권을 우선시할 방침을 밝혔다.

 

하남시는 오는 7일 하남뮤직페스티벌과 28~29일 하남이성산성문화제를 안전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회의에는 시민대표와 시 간부공무원 70여 명이 참석, 다양한 의견이 제안됐다. 박여동 회장은 펫존 홍보, 서지영 회장은 학암천 정비, 최대인 회장은 학교 인근 전동킥보드 거치대 설치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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