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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쌀 팔아주기

입력 2024년09월06일 06시0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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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소비 감소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지원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공직자를 중심으로 전개한 “여주쌀 팔아주기 운동”에서 807포(18,731천 원 어치)를 판매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 운동은 쌀 소비 감소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8월 19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됐다.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역 음식점 지원사업, 자매결연 도시 및 관련 기관의 협력이 판매 성과를 이끌었다.

 

이충우 시장은 “여주시 공직자들에게 감사하며, 여주쌀 홍보와 마케팅을 통해 재고량을 조기에 소진하고 여주쌀의 명성을 회복하겠다”고 전했다.


여주시는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를 통해 여주 대왕님표 쌀의 인지도를 강화하고, 국가지정 쌀 산업 특구에 걸맞은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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