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제40회 고창 군민의 장 수상자 확정

입력 2024년09월20일 15시3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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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제40회 고창 군민의 장 수상자 확정고창군, 제40회 고창 군민의 장 수상자 확정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고창군이 지역 주민을 위해 헌신한 군민을 발굴하여 수여하는 제40회 고창 군민의 장 수상자를 확정했다.

 

수상자는 공익장 정종만(고창군장애인복지관장), 문화체육장 김영남(자연애 대표), 산업근로장 김기주(무장대산영농조합법인 대표), 애향장 이인재(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 효행장 오애숙(가사) 씨다.


군민의 장은 1985년 시작되어 지난해까지 총 171명의 수상자를 배출해왔다. 정종만 씨는 장애인복지 발전에 기여하며 복지 사각지대 문제를 해결하는 데 힘썼다. 김영남 씨는 천연염색 문화 계승과 후학 양성에 힘쓰며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했다.


김기주 씨는 스마트 원예단지에서 고품질 농산물 생산으로 지역 특산물 브랜드 육성에 기여했고, 이인재 씨는 지역 발전과 복지 증진에 힘썼다. 오애숙 씨는 50여 년간 두 어머니를 정성껏 모신 효행의 귀감이 되었다.


고창군은 오는 10월 11일 군민의 날에 이들 수상자에게 군민의 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군민의장(왼쪽부터 정종만, 김영남, 김기주, 이인재, 오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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