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용인 북페스티벌 10월 5일 개최

입력 2024년09월20일 17시05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책과 함께 오늘 하루 특별하게!’를 주제로....

제6회 용인 북페스티벌 10월 5일 개최제6회 용인 북페스티벌 10월 5일 개최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0월 5일 시청 광장에서 ‘2024년 제6회 용인 북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축제는 ‘책과 함께 오늘 하루 특별하게!’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릴레이 작가강연회, 가을 시 북콘서트, 도서관 서비스 체험부스, 제적도서 북세일 등 혼자 또는 가족,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릴레이 작가강연회는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며, 이소영, 김규범, 곽영미 작가가 참여한다. 각 강연은 30명씩 참석 가능하며, 사전 예약은 24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다양한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오전 11시 드리밍 매직의 ‘독서권장 매직&버블쇼’, 오후 1시 아르케컬처의 ‘시인과 음악’ 북콘서트 등이 있다. 어린이를 위한 비눗방울 공연과 풍선예술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체험부스는 40여 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이 특색 있는 주제로 참여한다. 각 도서관은 독서 관련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독립출판 작가와의 소통의 기회도 마련된다.


제적도서 판매와 북크닉존도 운영된다. 5000권 이상의 제적도서를 1000원에 판매하며, 북크닉존에서는 책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북크닉 꾸러미와 북텐트는 대여 가능하다.


행사에 대한 사전 신청은 24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자원봉사자는 29일까지 모집하며, 시민들은 축제를 통해 책과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