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반려식물 클리닉 운영

입력 2024년09월25일 01시3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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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반려식물 클리닉 운영서초구, 반려식물 클리닉 운영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서초구는 25일부터 11월까지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반려식물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공동주택 단지의 신청을 받아 원예치료전문가가 무료로 방문해 상담과 치료를 제공한다.


참여 주민들은 물관리, 병해충 관리 등의 컨설팅과 분갈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구는 반포미도아파트, 우면주공아파트, 서초더샵포레에서 클리닉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10월 21일부터 22일에는 구청 광장에서 반려식물 클리닉과 전시회를 동시에 개최한다.


현재 청룡텃밭 내 채화원에서 반려식물 클리닉 센터를 운영 중이며, 원예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센터 이용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시스템에서 신청하거나 전화 예약으로 가능하다.


이용료는 무료이며, 화분은 최대 3개까지 치료 받을 수 있다.


전성수 구청장은 주민 맞춤형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반려식물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만큼, 주민들이 쉽게 식물을 돌볼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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