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태 나주시장, 옥정마을 찾아가는 좌담회

입력 2024년09월26일 07시2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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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나주시장, 옥정마을 찾아가는 좌담회윤병태 나주시장, 옥정마을 찾아가는 좌담회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윤병태 나주시장이 공산면 옥정마을에서 찾아가는 마을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좌담회는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불편 사항을 경청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14번째 행사다.


시청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한 의지에서 시작된 이번 좌담회는 무더위가 한풀 꺾인 날씨에 야외 우산각에서 진행되어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옥정마을은 수려한 풍경과 깨끗한 물로 유명하며, 조선시대 명재상 박순 선생의 이름에서 유래한 ‘옥정’이라는 명칭을 지니고 있다. 현재 58가구, 96명이 거주하고 있다.


좌담회에는 노성수 마을이장, 노성열 노인회장, 이인숙 부녀회장 등 주민 30여명이 참석해 ‘마을 진입로 옹벽 설치’와 ‘마을 우산각 보수·철거’ 등의 요청을 했다.


윤병태 시장은 “주민 여러분의 환대와 허심탄회한 대화에 감사드리며, 건의 사항은 신속히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말씀하지 못한 부분은 이장님이나 면장, 직원들을 통해 전달해주시면 최대한 수렴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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