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서리풀 페스티벌 '29일 폐막 후, 22시부터 대대적인 청소 작업'

입력 2024년09월26일 07시4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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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서리풀 페스티벌 '29일 폐막 후, 22시부터 대대적인 청소 작업'서초구 서리풀 페스티벌 '29일 폐막 후, 22시부터 대대적인 청소 작업'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초구는 28~29일 서리풀 페스티벌을 안전하고 깨끗하게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축제 기간 동안 환경 보호를 위해 재활용 분리수거대와 음식물 수거함을 설치한다.


환경공무관들은 행사장 청결 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29일 폐막 후, 22시부터 대대적인 청소 작업이 시작된다.


반포대로에서는 15톤 살수차 5대와 청소기동대 이륜차 20여대가 동원되어 청소 작업을 진행,네온 불빛을 장착한 살수차와 청소 퍼레이드는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환경공무관들은 주간에 형광 조끼를, 야간에는 LED 견장을 착용하여 쉽게 식별될 수 있도록 청소 차량에는 LED 경광등을 부착해 보행자의 주의를 끌 예정이다.


전성수 구청장은 축제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세심한 청결 관리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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