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연말까지 인기 관광지서 QR코드로 시민 인증 이벤트

입력 2024년09월26일 07시41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용인 연말까지 인기 관광지서 QR코드로 시민 인증 이벤트용인 연말까지 인기 관광지서 QR코드로  시민 인증 이벤트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용인특례시는 지역 내 인기 관광지와 자매결연 도시를 방문한 시민에게 QR코드를 통해 용인시민 인증 시 시티포인트 1000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민 인증 시스템은 행정안전부와 연계되어 운영되며, 시민들은 신분증 없이도 QR코드를 통해 인증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관광지 방문 시 불편함 없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9월 2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용인자연휴양림, 한국민속촌 등 6개 관광지와 자매결연 도시의 40여 개 관광시설에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할 경우, 용인시티포인트 앱에 가입 후 최초 1회 시민 인증을 받고 시민증을 발급받아야 한다. 인증서 종류는 청소년, 다자녀, 장애인 등으로 선택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가을철 여행에 할인 혜택과 이벤트가 있는 관광지를 추천하며, QR코드 인증을 다양한 시민 서비스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