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2023년 자치구 환경관리실태 종합평가' 1위 최우수구로 선정

입력 2024년09월26일 08시1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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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3.5점을 기록하며 25개 자치구 중 최고 점수

서울 강서구'2023년 자치구 환경관리실태 종합평가' 1위 최우수구로 선정서울 강서구'2023년 자치구 환경관리실태 종합평가' 1위 최우수구로 선정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사업체와 식목 활동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울 강서구가 '2023년 자치구 환경관리실태 종합평가'에서 1위를 기록하며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이 평가는 환경오염물질 관리와 민·관 협업 등 환경관리 역량을 평가하는 제도다.

 

강서구는 총 83.5점을 기록하며 25개 자치구 중 최고 점수를 얻었다.


구체적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관리에서 56점, 위임업무 관리에서 18.5점, 협업관리 분야에서 9점을 받았다.


특히 민·관 협력을 통한 점검과 지도 활동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강서구는 환경단체와 협력해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사업장 점검 시 방지시설 가동 여부와 폐기물 보관 상태를 점검하고, 위반 사항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했다.


또한, 구는 지역 내 나무 심기와 안양천 정화활동에 참여해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이로 인해 서울시 기관표창과 환경부 개인표창, 200만 원의 포상금을 수상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노력을 다짐했다.


이번 성과에 대한 문의는 녹색환경과(☎02-2600-4014)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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