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공유재산심의회 위원 위촉 및 심의회 개최

입력 2024년09월27일 15시27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인천 중구, 공유재산심의회 위원 위촉 및 심의회 개최인천 중구, 공유재산심의회 위원 위촉 및 심의회 개최


[여성종합뉴스]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6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공유재산심의회 위원 위촉식 및 2024년도 제4회 심의회’를 진행했다.

 

공유재산심의회는 당연직 위원 3명과 세무사, 감정평가사, 건축사, 공인중개사 등 지방재정, 부동산, 건축 등에 관한 학식과 지식을 갖춘 민간위원 5명을 포함해 총 8명으로 구성됐다.

 

위촉식은 임기 만료 민간위원 5명의 연임위촉을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공유재산의 취득·처분, 관리계획 수립·변경, 용도변경·폐지 등에 대해 자문하는 역할을 맡는다. 임기는 올해 9월부터 오는 2026년 9월까지다. 

 

구는 이어 제4회 공유재산심의회를 열고, 한중문화관 앞 전광판 용도폐지·처분, 인천중구지역자활센터 사무실 무상사용 허가 총 2건을 심의했다. 의결된 안건은 관련 규정·절차에 따라 관리·처분 결정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각균 부구청장(공유재산심의회 위원장)은 “공유재산의 관리와 운영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라며 “민간위원들의 지혜를 모아 공유재산이 효율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