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보호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정보통신국제협력진흥원 통합

입력 2009년07월23일 23시16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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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터넷진흥원(KISA)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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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 한국인터넷진흥원(NIDA), 정보통신국제협력진흥원(KIICA)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Korea Internet & Security Agency)"으로 통합하는 내용의 정보통신망법 시행에 따라 23일 통합기관을 공식 출범했다.
 

오른쪽부터 양유석 청와대비서관 ,김세헌 인터넷정보보호협의회 의장,김 태환 의원,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김희정 한국인터넷진흥원장, 김금래 의원, 이계경 한나라당 송파(병)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23일 가락동 청사에서 개최, 김희정 전 국회의원이 원장으로 선임되어 앞으로 3년간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기존 3개 기관의 3실 8단 3센터 1사무국 44팀 조직 중 에서 중복되는 경영지원 기능 등을 대폭 통합하여 ‘4본부 1센터 7단 39팀’으로 조직을 개편  정보보호, 인터넷진흥, 국제협력 업무의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본부장제’를 도입하고  이번 7.7DDoS 공격을 계기로 인터넷침해 대응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인터넷침해사고 지원센터를 본부장급으로 확대개편하고 코드분석팀 신설 및 인력을 보강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통합으로 인터넷서비스 활성화, 인터넷주소자원 관리, 해킹대응, 전자서명, 정보시스템평가, 개인정보 침해 및 불법유해정보 대응, 해외진출 지원 등을 담당하는 명실상부한 인터넷 전담기관으로서 통합 후  효율성 제고 및 대국민 편익향상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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