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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창조미술협회와 광주전남창조미술협회 초대전 나주평야 황금빛 전시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한국창조미술협회와 광주전남창조미술협회는 10월 7일까지 나주 스마트파크 예술의 전당에서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나주평야, 황금빛으로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지방에서 처음 열리는 전국회원전이다.

50명의 중진작가와 200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나주평야의 가을 정취를 다양한 예술 장르로 표현했다.

작품들은 한국화, 서양화, 도자기, 공예 등으로 구성되어, 높은 수준의 예술성을 보여준다.

이번 초대전은 나주평야의 아름다움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조명하는 예술축제로 기대를 모은다.

장복수 회장은 나주의 역사와 문화를 현대 미술로 담아낸 행사라고 강조하며, 문화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는 이번 전시는 나주의 예술적 가치를 더욱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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