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해양생태 환경보존 절실

입력 2009년07월25일 21시2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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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안의 해양환경 정책 대안 절실

서해안 해양생태 환경보존 절실서해안 해양생태 환경보존 절실

 [여성종합뉴스]하계 휴가철을  맞아 바닷가로 몰려드는 가운데 해양오염 방지 정책이 절실히 요구 된다.  

 
해양경찰청시험연구보 (제7권) 올2월발표에 해양오염은 육상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 각종 생산활동에서 발생하는 산업폐수 등이 유입되는 오염물질의 증가와 선박들의 해난사고, 해양시설, 매립, 선박의 고의적 투기로 이어지는 해상활동에 의하여 해양오염이 급속히 증가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므로 인천연안해역에 대하여 지역적 특성, 육지로부터 바다로 통하는 수로 및 유입되는 오염물질 부하량, 선박이 입ㆍ출항하는 수로, 간만의 차에 따른 해수의 유동을 고려하여 오염지역, 비오염지역, 중간지역으로 구분하여 10지점을 선정하여서 일반수질지수 8항목, 영양염류 6개항목, 중금속류 6개항목을 조사하여 결과를 관리하고있다.

 


이에 서해 해양오염 방지를 위해  기초단체들이 수십억의 예산을 편성 연구,관리,감독 정책을 펼치고 있으나 청정지역으로 유명했던 중국 동 북부 보하이만의 심각한 오염으로 미치는 한국서해의 생태계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연구발표를 통해  황해 해양오염 방지정책에  적극적인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또 서해연안 해양생태계 심각한 훼손이 우려되는 바다오염의 주요 요인이 서해안 중심 거점의 국제 자유무역항, 동아시아 첨단의 국제 신공항 건설, 송도 신도시 및 국제 해양교역 시설의 건설 그리고 인천항과 수도권간의 경인운하 건설 등 많은 경제적 발전에 대한 기대와 외형상의 입체적 일신을 가져올 대규모 사업들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인천의 도서 및 연안의 해양 공간은 경제적 개발 이익에 반하여 반사적인 환경파괴를 피할 수 없게 된다는 연구발표와 주장이 일고 있다.

 


그러나 인천연안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한 가시적인 행정 조치, 또는 중장기 대책 수립의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이나  행정당국의 인식전환 부족으로 해양 생태계 위협의 최대 주범인 방치폐선및  해안주변 업체들의 화학물질 단속이 미비한 가운데  해양오염의 주범으로 꼽히고 있다.

따라서 행정 당국의 강인한 법 제정도 중요하지만  해양오염원에 대한 꾸준한 단속과 철저한 관리로 황해의 중요성과  인식변화에 따른 대안이 절실히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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