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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용산구의회(의장 김성철)는 29일 제293회 임시회를 폐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21일 제1차 본회의로 시작하여 29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임시회 기간 동안 구정질문과 답변이 진행되었으며, 상임위원회 활동도 포함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가 원안가결되었다.

또한, 용산구의회는 여러 조례안도 처리했다. 폐지된 조례안으로는 명예기자 구성·운영에 관한 조례가 포함되었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고령운전자 관련 조례안도 원안가결됐다.

출산지원금 관련 조례의 전부개정안도 통과되었으며, 가족돌봄 청소년 및 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도 가결되었다.

복지재단 출연동의안과 환경미화원 자녀 학자금 대여기금 설치 조례 일부개정안도 처리되었다.

이외에도 장애인가정 출산지원금 지급 관련 조례 일부개정안 등 총 13건의 안건이 원안가결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