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제8회 성북학 학술회의 개최

입력 2024년10월30일 20시5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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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제8회 성북학 학술회의 개최성북구,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제8회 성북학 학술회의 개최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성북구는 오는 11월 8일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제8회 성북학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성북문화원과 성신여자대학교 공공역사연구소가 주관하며, ‘성북, 이야기를 담다: 지역학과 문화콘텐츠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열리며, 지역학과 문화콘텐츠 관련 다양한 발표와 교류가 이루어진다. 


첫 번째 세션은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세 가지 소주제로 나뉘어 진행된다. 


각 소주제는 ‘문화콘텐츠의 지리학적 기초’, ‘성북의 종교유산’, ‘성북 문학인과 지역인문콘텐츠’로 나뉘며, 각각의 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예정되어 있다.


제2부에서는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지역학과 지역문화콘텐츠’를 주제로 대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발표에는 성신여자대학교 사학과 이규철 교수와 민문기 팀장이 참여해 지역문화콘텐츠의 현황과 과제를 논의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학술회의가 지역학과 문화콘텐츠의 관계를 파악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성북 지역의 문화 콘텐츠 현황을 이해하고 미래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이번 학술회의는 누구나 방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성북문화원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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