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창전동주민자치회, 청소년 강화도 역사 문화 탐방 운영

입력 2024년10월31일 05시0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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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창전동주민자치회, 청소년 강화도 역사 문화 탐방 운영이천시 창전동주민자치회, 청소년 강화도 역사 문화 탐방 운영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이천시 창전동주민자치회가 지난 26일 지역 초중학생 16명과 함께 강화도 유적지를 탐방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전동의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여자들은 사전에 역사 교육을 받은 뒤 덕진진, 광성보, 초진진, 정족산성을 방문하여 역사적 현장을 체험했다. 


이를 통해 과거와 현재의 발전 과정을 이해하고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탐방에 참여한 이천초 4학년 이○리 학생은 “사전 역사 교육을 통해 지역의 역사를 익히고 유적지를 방문하니 훨씬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창전동주민자치회 정해동 회장은 “이번 역사 탐방이 청소년들이 지역 역사와 문화를 잘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선희 동장은 “참여한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진 개인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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