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경로당 넓게 쓰기 시범사업 추진

입력 2024년11월01일 04시1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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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경로당 넓게 쓰기 시범사업 추진강동구, 경로당 넓게 쓰기 시범사업 추진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강동구(는 경로당의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경로당 넓게 쓰기’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어르신들이 경로당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는 12곳의 경로당을 선정해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정리수납 전문가가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주로 거실, 주방, 화장실 등의 수납공간 개선과 가구 재배치, 정리수납 방법 교육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선녀 어르신복지과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겪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좀 더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강동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보다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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