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재난안전훈련 실시

입력 2024년11월01일 04시1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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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재난안전훈련 실시서울 중구, 재난안전훈련 실시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서울 중구는 지난 10월 3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대형 화재를 가정한 ‘2024 재난안전한국 훈련’을 서울시(시장 오세훈)와 공동으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중구는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와 구청 실무반으로 구성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실전과 같은 환경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에는 17개 유관기관과 7개 민간기업, 2개 민간단체가 참여했고, 60여 대의 장비와 1,100여 명의 인력이 투입됐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중구의 재난대응 역량과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점검했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안전을 위해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훈련은 중구의 안전 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향후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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