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탱고 하우스 콘서트 성료

입력 2024년11월01일 05시2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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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탱고 하우스 콘서트 성료의왕시, 탱고 하우스 콘서트 성료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의왕시 포일어울림도서관은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29일 밤 탱고 하우스 콘서트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시민들에게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문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8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이날 공연에서는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활동 중인 반도네오니스트 연하늘과 탱고 보컬리스트 미나가 정열적이고 우아한 탱고 음악을 선보였다.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하늘’ 콘서트는 영화나 CF 등에서만 접했던 탱고 음악을 두 음악가의 뛰어난 실력으로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시민들은 이들의 라이브 공연에 높은 몰입도를 보이며 탱고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우재영 도서관운영과장은 “시민들에게 양질의 음악 콘서트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도서관이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 문화 발전을 위한 복합문화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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