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목재문화체험장 실외정원 조성으로 탈바꿈

입력 2024년11월14일 13시52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봉화목재문화체험장 실외정원 조성으로 탈바꿈봉화목재문화체험장 실외정원 조성으로 탈바꿈


[여성종합뉴스]국산 목재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경상북도 최초로 조성한 봉화목재문화체험장이 주민들의 편익시설로 탈바꿈하고자 최근에 생활밀착형 실외정원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이번에 조성된 실외정원은 산림청 보조사업으로 선정되어 5억 원의 사업비로 봉화목재문화체험장 주변에 지역주민을 위한 정주환경 개선과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조성했다. 

 

봉화목재문화체험장 실외정원은 암석원, 그늘정원, 계곡정원 등 7개의 특별한 주제 정원으로 조성됐으며, 주민들에게 휴식과 문화가 어우러진 휴양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또한 봉화목재문화체험장은 미니어처, 도마만들기 등 유아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목재 전시실과 실외정원 등 입장은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실외정원 조성사업을 통해 봉화의 정원 문화를 확산하고, 숲속 도시 봉화에서 산림치유를 통한 행복과 삶의 질을 제고하겠다.”라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박주현
백수현
편집국
손준혁
민일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