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2025년도 ‘복합내병계 고추묘 보급 사업’ 추진

입력 2024년11월29일 10시50분 이삼규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평택시, 2025년도 ‘복합내병계 고추묘 보급 사업’ 추진평택시, 2025년도 ‘복합내병계 고추묘 보급 사업’ 추진


[여성종합뉴스]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관내 시민 대상으로 칼라병, 역병, 탄저병 등에 강한 품종을 공급하는 ‘2025년 복합내병계 고추묘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농가 신청 기간은 올해 12월 27일까지로 신청 방법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농민상담소에서 신청서 수령 후 마을 이장 또는 개인이 육묘업체에 직접 제출해야 하며, 거주지가 배달 가능지역에 해당되는 육묘업체에만 신청이 가능하다.

 

총 공급량은 220만 주로, 농가당 최대 신청 가능 주 수는 300주이며 평택시에서는 주당 150원 정액 보조를 하게 된다.

 

평택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매년 고추재배 농가에 크게 문제가 되는 탄저병을 비롯해 칼라병, 역병 등 복합내병성을 갖는 품종 보급으로 고품질 고추 생산 기반 확보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해 고추묘를 신청한 농가에는 2025년 5월 초순경 모종을 공급할 예정이며, 고추묘 보급 사업 관련 문의는 읍면 농민상담소 또는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원예특작팀(031-8024-4572)으로 하면 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박주현
백수현
편집국
손준혁
민일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