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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동원대학교(총장 이종원)와 한국생산성본부(회장 박성중)가 11월 27일 글로벌 인재 양성 및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직무역량 교육과 취업 정보 제공 등 상호 협력을 통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일자리 매칭을 지원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한국생산성본부 이진환 전무가 참석해 협력 의지를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취업 지원 및 행정적 지원 체계 구축 등이다.

동원대학교 이종원 총장은 "이번 협약이 산학협력을 활성화하고, 외국인 유학생의 인재 양성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