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서장, 동절기 대비 강화도 치안현장 점검

입력 2024년11월30일 13시0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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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경서장, 동절기 대비 강화도 치안현장 점검인천해경서장, 동절기 대비 강화도 치안현장 점검


[여성종합뉴스]이천식 인천해양경찰서장이 지난 29일 동절기를 맞아 강화도 치안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기상 악화에 따른 해양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강화도 내 항·포구와 파출소 등의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자 진행됐다.

 

이천식 서장은 이날 강화 창후리선착장과 외포리선착장에서 선박의 계류 상태와 안전 시설물, 안전 위해요소 등을 살펴봤다. 또 창후리 어촌계 및 민간해양구조대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아울러 강화파출소와 창후리출장소를 방문해 청사 내 전반적인 시설과 연안구조정 즉응태세 등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천식 서장은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선제적 안전관리로 해양사고 예방에 힘쓰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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