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폭설 피해 지역 복구 점검 대피자 위로

입력 2024년12월01일 05시2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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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관리 기금 73억 5천만원을 지급해 제설작업과 복구를 지원....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폭설 피해 지역 복구 점검 대피자 위로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폭설 피해 지역 복구 점검 대피자 위로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29일과 30일 양일간 폭설 피해를 입은 용인과 광명시를 방문해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대피자들을 위로했다.


29일에는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1동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인도 제설작업을 진행 중인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을 격려했다.


30일에는 광명시를 찾아 붕괴 위험이 있는 비닐하우스를 점검한 후, 안전 주택에 대피 중인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광명시에는 4가구 5명이 대피 중이다.


이번 폭설로 29일 기준 용인시는 47.5cm, 광명시는 37.5cm의 적설량을 기록했으며, 경기도는 재난 관리 기금 73억 5천만원을 지급해 제설작업과 복구를 지원하고 있다.


김 부지사는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경기도는 최선을 다해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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