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후속 제설 작업 지속

입력 2024년12월01일 05시2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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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하루 동안 11개 시군에서 2,639명 투입....

경기도, 후속 제설 작업 지속경기도, 후속 제설 작업 지속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경기도는 30일 제설을 대부분 완료했으나, 이면도로와 인도 부분에서는 눈이 눌려 얼어붙는 압설과 결빙이 발생해 후속 제설 작업을 계속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30일 하루 동안 11개 시군에서 2,639명이 투입되어 제설 작업을 진행했으며,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자 낮 시간에 인력을 총동원해 작업을 수행했다. 


또한, 눈의 무게로 파손된 교통신호등의 신속한 보수를 위해 경찰 및 시군과 협조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도민들이 내집‧내점포 앞 눈 치우기 운동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며 신속한 제설과 일상 회복을 위해 협조를 당부했다.


주말부터 월요일까지 도내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10℃ 이상으로 올라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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