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동행일자리 안전보건교육 '참여자 301명'

입력 2025년01월10일 17시2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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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동행일자리 안전보건교육 '참여자 301명'동대문구, 동행일자리 안전보건교육 '참여자 301명'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10일 상반기 동행일자리 참여자 301명이 안전보건교육을 마친 후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참여자들은 6월 30일까지 각 사업부서에 배치되어 업무를 수행한다.


이번 안전보건교육은 산업안전보건공단의 전문 강사가 진행했으며, 공공일자리에서 자주 발생하는 안전사고 사례와 사고 예방 및 대처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뤘다. 


강사는 "대부분의 사고는 방심에서 비롯되므로, 모든 근로자들이 항상 안전에 유의하며 업무를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동대문구와 참여자들이 모두 행복한 동행일자리 사업이 되도록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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