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2025년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 추진

입력 2025년01월10일 16시4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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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구직자의 자립 기반 형성 및 취업 능력 향상을 위해....

완도군 ‘2025년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 추진완도군 ‘2025년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 추진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완도군은 청년 구직자의 자립 기반 형성 및 취업 능력 향상을 위해 ‘2025년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19세~49세 미취업 청년으로, 어학, 한국사, 국가 자격증 등을 실제 응시한 청년이다.


지원은 연 최대 2회 가능하며, 응시료 및 교재비를 1인당 1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자격증은 어학 8종(토익, 토플 등), 한국사 능력 검정, 국가 기술 및 전문 자격증 749종이다.


청년들은 자격증 시험 응시 후 구비 서류를 제출해 매월 110일(1월은 8일15일)에 완도청년센터 ‘완생’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군은 자격 요건 확인 후 대상자를 선정해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완도군은 지난해 56건을 지원했으며, 어학 자격증이 가장 많이 신청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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