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대설·한파 피해 최소화 총력

입력 2025년01월10일 16시3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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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대설·한파 피해 최소화 총력전남, 대설·한파 피해 최소화 총력

대설·한파대비 시설하우스 현장 점검.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전라남도는 10일까지 최대 20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농작물과 시설하우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함평군과 영광군의 현장을 점검하고, 농가에 노후 비닐하우스 눈 치우기 등을 안내하고 있다.


9일 오전, 함평과 영광에 대설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남 북부내륙과 서해안에는 시간당 3~5cm의 눈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전남도는 농작물과 시설물 피해 예방에 집중하고 있다.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현장을 방문해 농가를 격려하고, 노후 비닐하우스 및 축사 지붕에 쌓인 눈 제거, 배수로 정비 및 보온력 강화, 전선과 전열 기구 점검 등을 강조했다.


전남도는 대설·한파 대비 재해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비상체제를 유지하며, 피해 예방을 위한 점검을 선제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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