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6개 기업과 총 7천170억 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입력 2025년01월11일 09시0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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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6개 기업과 총 7천170억 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전남도'6개 기업과 총 7천170억 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전라남도는 ㈜세아제강, ㈜정다운, 프라이빗보성㈜, ㈜지에프팜 호남, ㈜지원푸드, 렉스이노베이션㈜ 등 6개 기업과 총 7천17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순천, 나주, 보성, 장흥, 함평 등지에서 271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예정이다.


세아제강은 율촌제1산업단지에 287억 원을 투자해 해상풍력 타워 구조물 공장을 증설하며, 정다운은 나주일반산단에 300억 원을 투자해 단미사료 제조 공장을 운영한다. 


프라이빗보성은 보성에 6천45억 원을 투입해 레저생활 주거복합타운을 조성, 지역 관광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


지에프팜 호남은 장흥바이오식품산단에 102억 원을 투자해 쌀 가공식품 공장을, 지원푸드는 함평에 250억 원을 투자해 조미김 제조 공장을 세운다. 


또한, 렉스이노베이션은 나주 혁신도시에 186억 원을 투자해 21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전남도는 에너지, 바이오, 이차전지 등 특화 산업에 집중하여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지속할 계획이다. 


서은수 전남도 일자리투자유치국장은 “투자 기업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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