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개청 50주년 맞아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25년02월12일 16시0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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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개청 50주년 맞아 홍보대사 위촉강남구, 개청 50주년 맞아 홍보대사 위촉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개청 50주년을 맞아 12일 대중문화 예술인 이자연, 박상민, 유리상자의 박승화, 강혜연을 강남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홍보대사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대중에게 사랑받아온 아티스트들로, 앞으로 강남구 공식 행사, 홍보 영상, SNS 콘텐츠 제작 등에 참여하여 강남의 매력을 알리게 된다.


이자연은 트로트 가수이자 강남문화재단 이사장으로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해왔으며, 박상민은 기부 활동과 선행으로도 널리 알려진 가수다. 


유리상자의 박승화는 아동 성폭력 예방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강남의 안전한 이미지를 전할 예정이다. 강혜연은 ‘미스트롯2’ 출신으로 활기찬 강남을 알릴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홍보대사들이 강남구의 위상을 더욱 높여줄 것”이라며, 개청 50주년을 맞아 구민들과 소통하며 강남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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